[포토] 성남의 중전차 팔라시오스

PENTAPRESS 2022. 10.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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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팔라시오스가 대구 수비진을 부수고 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 1 38라운드 파이널B 경기에서 성남FC와 대구FC가 4:4 무승부를 거뒀다.

강등이 결정된 성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근성을 발휘해 3점차 스코어를 따라잡았다.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양팀은 76분 이근호, 78분 뮬리치가 골을 주고받으며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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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2/10/22 ] 성남FC 팔라시오스가 대구 수비진을 부수고 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 1 38라운드 파이널B 경기에서 성남FC와 대구FC가 4:4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36분 오후성의 선제골에 이어 38분, 52분 안용우의 골로 승리 문턱에 섰다.

강등이 결정된 성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근성을 발휘해 3점차 스코어를 따라잡았다. 팔라시오스가 57분 68분 멀티골로 추격의 선봉에 섰고, 58분 권완규가 한 골을 보탰다.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양팀은 76분 이근호, 78분 뮬리치가 골을 주고받으며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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