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김건희 이력 '허위' 시인한 홍석화 대표 마스크에 "아빠 힘내!"

남소연 2022. 10. 21.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홍 대표가 쓴 마스크에 "아빠 힘내!"라고 적힌 문구가 보인다.

홍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겸임교수 지원을 위해 수원여대에 낸 서류에 적힌 회사 재직기간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소연 기자]

▲ [오마이포토] 김건희 이력 '허위' 시인한 홍석화 대표 마스크에 "아빠 힘내!" 
ⓒ 남소연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홍 대표가 쓴 마스크에 "아빠 힘내!"라고 적힌 문구가 보인다.

홍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겸임교수 지원을 위해 수원여대에 낸 서류에 적힌 회사 재직기간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홍 대표는 김 여사가 2007년 수원여대와 2014년 안양대에 낸 서류에 적힌 수상내역에 대해서도 "(김 여사가) 안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 여사가 두 대학에 낸 서류 내용이 사실상 허위라는 사실을 관련 당사자가 처음 시인한 것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