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FNC과 이별.. 10년 만에 계약 종료
이준범 2022. 10. 20.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사뿐사뿐', '심쿵해'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소속사는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 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사뿐사뿐’, ‘심쿵해’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2019년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가 마지막 AOA 활동이다. 이후 영화 '안시성',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하는 등 본명 김설현으로 연기에 전념했다.
소속사는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경고’에 환율 1440원대로 뚝…3년1개월 만에 최대폭↓
- “자살 예방, 국정 최우선 과제”…범정부 대책본부 출범
- “‘봉황기’ 29일 0시 용산→청와대로”…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청와대’
- 李 “韓 생리대 40% 비싸”…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 조사
- 제주항공 참사 1주기…‘연내 개선’ 약속에도 로컬라이저 개선은 왜 늦춰졌나
-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에 칼 빼든 정부…“최대 매출 10% 과징금”
- ‘케데헌’ 웃고 ‘슈링크플레이션’ 울고…성장·논란 공존한 식품업계 [2025 산업 결산]
- 법원, 홈플러스 회생 신청 절차협의회 개최…계획안 29일까지
- 조지호 “尹, 월담 의원 체포 지시” 재증언…尹측 “사실과 달라”
- 李대통령 “희귀질환 지원, 소수라서 소외돼선 안 돼…치료·진단·복지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