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피파, 파트너십 체결..'피파월드'서 신규 콘텐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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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국제축구연맹(피파)가 손을 잡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미 가이 피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파트너십은 축구라는 스포츠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팬들이 축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로블록스 내 FIFA의 몰입형 체험은 축구 팬들에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세계 최대 스포츠 대회의 다채로운 문화와 유산을 기념하며,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통해 창의성과 국가적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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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국제축구연맹(피파)가 손을 잡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블록스와 피파는 파트너십을 체결, ‘피파 월드’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피파는 로블록스와 협력해 축구 팬들을 위한 흥미롭고 새로운 온라인 몰입형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 팬들은 소셜 공간에서 어울리며, 다양한 스킬 게임과 여러 아이템 수집 미션을 통해 보상을 받고, 독점 가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피파 월드에서 흥미로운 인게임 이벤트와 함께 FIFA의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 피파+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제작한 비디오 콘텐츠도 선보인다.
로미 가이 피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파트너십은 축구라는 스포츠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팬들이 축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로블록스 내 FIFA의 몰입형 체험은 축구 팬들에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세계 최대 스포츠 대회의 다채로운 문화와 유산을 기념하며,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통해 창의성과 국가적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파는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정으로 포괄적이고 재미를 주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축구 팬들을 비롯해 전 세계 새로운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 축구라는 스포츠의 가치를 보다 폭넓은 계층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 우튼 로블록스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은 “전 세계 사람들이 한데 모여 행사를 탐색하고 즐기는 것은 현실에서 흔히 구현할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FIFA 월드를 통해 팬들은 함께 모여 서로의 팬덤과 교류하고 축하하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일년 내내 FIFA 최고의 스포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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