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다시 연 '일당백집사', 좋은 이야기 만들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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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1년 만에 수목드라마를 부활시켰다.
19일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일당백집사'는 MBC가 1년 만에 부활시킨 수목드라마로 첫 편성돼 관심을 모았다.
이어 "수목드라마 부활을 여는 첫 작품이라 부담이 있다"면서 "좋은 이야기는 오래 기억되는 만큼 맡은 바를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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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1년 만에 수목드라마를 부활시켰다.
19일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와 심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부탁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와 생활 서비스 업체 직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일당백집사’는 MBC가 1년 만에 부활시킨 수목드라마로 첫 편성돼 관심을 모았다. 앞서 MBC는 지난해 8월 종영한 ‘미치지 않고서야’ 이후 수목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다. 후속이었던 작품들은 금토드라마로 옮겨 방송했다.

심 감독은 “수목드라마가 다시 재개되길 바랐는데 그 시작이 내 작품일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목드라마 부활을 여는 첫 작품이라 부담이 있다”면서 “좋은 이야기는 오래 기억되는 만큼 맡은 바를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장례지도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큼 드라마엔 여러 사연이 나온다. 감독은 “죽음을 영원한 이별처럼 마냥 슬프게만 다루려 하진 않았다”면서 “슬플 수 있는 이야기도 담백하고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극 중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을 맡은 이혜리 역시 “단순히 직업보단 고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인물로 접근했다”면서 “한 장르로 설명하기 어려운 드라마다. 초반은 기획 의도에 집중되지만, 뒤로 갈수록 로맨스에 힘이 붙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일당백집사’는 19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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