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폭언 논란' 원어스 레이븐, 활동 중단.."5인 체제"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원어스(ONEUS) 레이븐이 활동을 중단한다.
17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이븐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이라며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원어스는 향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으로,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원어스(ONEUS) 레이븐이 활동을 중단한다.
17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이븐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이라며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원어스는 향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 또한,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보다 더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레이븐은 온라인을 통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2020년 2월 원어스의 일본 스케줄에서 레이븐을 만나 술을 마신 상태로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레이븐과 연애를 시작했다는 A씨는 그가 양다리를 걸쳤다며, 헤어지는 과정에서 폭언을 하는 음성을 공개해 논란을 키웠다. 심지어 레이븐은 A씨가 연애 기간 동안 줬던 자취방 열쇠로 A씨의 집에 무단 침입을 했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RBW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그룹 원어스(ONEUS)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온라인 유포되고 있는 멤버 RAVN(레이븐)의 사생활 이슈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으로,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에 원어스는 향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이어 갑니다.
당사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보다 더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성희, 11월 결혼 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 양세형, 박진이와 ♥핑크빛 만남..어떻게 만났나
- 윤희, 영탁과 결혼+임신설에 입 열었다.."욕먹겠네"
- 주호민, 자택서 흉기 피습..범행 계획 30대男 실형
- 김구라 "늦둥이 딸 사진 공개, 子 그리가 마음대로"
- 유병재 ♥여친='송혜교 닮은 꼴' 이유정? 열애 증거→방송 실물 재조명 '활활' [엑's 이슈]
- 이현주, 혀 절단 후 "귀신 있다고 눈 찔러"…사이비 피해→결혼 근황 (특종세상)[전일야화]
- 양세형♥박나래, 카메라 몰래 스킨십 포착 '아찔'…"엄마 TV꺼" 양세찬 경악 (홈즈)[전일야화]
- '비밀 결혼' 김범수, ♥아내=전지현 닮은 꼴…최초 공개 "화장 안 해도 예뻐" (아빠는 꽃중년)[전
- "대기업 거느릴 줄이야"…이상순 '금수저 집안' 재조명, ♥이효리도 언급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