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개런티가 10억?? 미리 보는 오겜 시즌 2 (ft. 양조위)

2022. 10.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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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 차오른다! 이게 K-드라마!

전 세계적인 열풍을 끌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최근 시즌 2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놀라운 소식은 이게 끝이 아니다. 바로 ‘오징어게임 시즌 2’의 주연 배우인 이정재의 회당 출연료가 10억 원으로 책정됐다는 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내년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정재의 ‘오징어 게임 시즌 2’ 회당 개런티는 10억 원. 만약 시즌 2가 시즌 1처럼 9화로 제작될 경우 개런티만 무려 90억 원을 받는다. 이에 대해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사 싸이런픽쳐스는 “아직 출연료 협상을 구체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며 “극본 작업이 한창인 만큼 나머지는 추후 논의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만약 설 대로 진행된다면 이는 한국 배우 사상 최고가이다.

‘오징어게임’의 세계적 클라스는 이게 끝이 아니다. ‘화양연화’, ‘중경삼림’등 전설적인 작품에 출연한 배우 양조위가 오징어게임 시즌 2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설이 제기된 것이다. 양조위의 아내 배우 유가령은 자신의 SNS에 “Let’s play Squid game!”이라는 글과 함께 양조위, 황동혁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양조위의 출연을 고대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이 만남은 양조위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깜짝 만남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만남이 사적인 만남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작품 출연으로 이어지길 고대하는 팬들의 염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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