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尹대통령에게 위촉장 수여받는 나경원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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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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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 지원 등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힌 바 있다.
나경원 신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4선 의원(17·18·19·20대)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
석동현 신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고, 지난 대선 때 윤석열캠프 대외협력특보를 맡았다.
이날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상헌 기자 kmpap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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