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운임 지수 17주 연속 하락..'연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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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경기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17주 연속 하락했다.
1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이날 2주 전 대비 108.95포인트 내린 1814.00을 기록했다.
미주 동안 운임도 1FEU당 343달러 하락하며 5816달러, 유럽 항로 운임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581달러로 2주 전 대비 369달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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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14/akn/20221014174948691zzos.jpg)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경기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17주 연속 하락했다.
1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이날 2주 전 대비 108.95포인트 내린 1814.00을 기록했다.
SCFI는 17주째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찍었다. 지난해 같은 날(4588.07)에 비해서는 60% 떨어졌다.
주요 노선인 미주와 유럽 항로 운임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 운임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비중이 가장 높은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302달러 떨어져 2097달러를 기록했다.
미주 동안 운임도 1FEU당 343달러 하락하며 5816달러, 유럽 항로 운임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581달러로 2주 전 대비 369달러 떨어졌다.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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