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완구제품 기부

장효원 2022. 10.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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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제38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기념해 한국장애인부모회에 7만5000여개의 완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도자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부모의 양육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가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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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제38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기념해 한국장애인부모회에 7만5000여개의 완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도자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부모의 양육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가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특히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부모들이 그 동안의 답답함을 떨어내고 모처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오로라월드는 이번 행사에 ‘유후와 친구들’ 등 자체 캐릭터완구와 ‘신비아파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완구제품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오로라월드는 매년 소외된 사회계층에 다양한 형태의 기부행사를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 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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