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꿈 이룬' 日 미토마 "선발 출전에 대한 욕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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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며 야망을 키워가고 있다.
미토마는 지난 2021년 8월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 브라이턴에 입단했다.
미토마는 12일(한국시간) 브라이턴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자신의 기량을 더 자랑하고 싶다며 야망을 내비쳤다.
미토마는 "브라이턴에서 뛰는 꿈이 이뤄져서 행복하다. 확실히 벤치에서 나와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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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며 야망을 키워가고 있다.
미토마는 지난 2021년 8월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 브라이턴에 입단했다. 하지만 곧장 잉글랜드 무대에서 뒤지는 못하고 한 시즌은 벨기에 무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리고 2022년 여름 브라이턴에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뒤 빅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다. 시즌 초반 미토마는 조금씩 출전 기회를 잡아가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나섰지만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하지만 특유의 리듬을 살린 드리블로 조금씩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미토마는 12일(한국시간) 브라이턴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자신의 기량을 더 자랑하고 싶다며 야망을 내비쳤다. 미토마는 "내 임무를 알고 있다. 그걸 이뤄가는 즐거움이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스타팅 라인업에 들고 싶은 욕망이 있다. 팀 또한 현재 아주 좋다. 그래서 계속 그렇게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와사키 소속으로 62경기에 나서 30골과 20도움을 올린 미토마는 올해 25세로 미래가 창창한 공격수다.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지금까진 매우 즐겁다. 난 언제나 선수로서 내 스스로가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만족스럽다"며 성장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아직 주전은 아니지만 기량을 보여주면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미토마는 "브라이턴에서 뛰는 꿈이 이뤄져서 행복하다. 확실히 벤치에서 나와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턴은 최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상황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를 보자마자 그가 좋은 사람이란 걸 알았다. 아주 밝은 사람이고 언제나 팀의 분위기를 생각한다. 그는 전술적인 선수이기도 하다"며 미토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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