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김재영, 박민영에 "나도 불편하고 싶다" 고백

이이진 기자 2022. 10. 12.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고경표를 견제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7회에서는 강해진(김재영 분)이 최상은(박민영)에게 호감을 표현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상은은 "어떤 여자한테 빚을 졌는데 다 갚았어요. 그래서 이제 제 인생 살아야죠"라며 고백했다.

특히 최상은은 "이상하다. 그쪽이랑 있으면 뭔가 편해요. 월, 수, 금에는 불편하거든요. 밥도 소화가 안 될 정도로"라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고경표를 견제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7회에서는 강해진(김재영 분)이 최상은(박민영)에게 호감을 표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해진은 "이번에 호감도 1위 한 거 알아요? 이미지 쇄신하려고 봉사니 팬미팅이니 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였는데 그쪽이 가성비 최고네"라며 털어놨다.

최상은은 "그러니까 빨리 진짜 사랑을 찾아요. 유효기간 얼마 안 남은 거 알죠?"라며 당부했고, 강해진은 "이유가 뭐예요?"라며 궁금해했다. 최상은은 "어떤 여자한테 빚을 졌는데 다 갚았어요. 그래서 이제 제 인생 살아야죠"라며 고백했다.

특히 최상은은 "이상하다. 그쪽이랑 있으면 뭔가 편해요. 월, 수, 금에는 불편하거든요. 밥도 소화가 안 될 정도로"라며 밝혔다.

강해진은 "기분 나쁘려고 그러네. 아랫집은 신경 쓰인다는 거잖아요. 나도 불편하고 싶은데"라며 정지호(고경표)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