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에 참석한 스타들의 의외의 친목 샷

2022. 10. 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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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정해인이 최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만난 이유는?

‘다시 마주 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354편의 작품들과 함께 돌아온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많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모인 가운데, 최근 의외의 친분을 인증하는 스타들이 있어 화제이다. 과연 어떤 이들이 그 주인공일까?

「 정해인 & 임시완 」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른다. 지난 9일 새벽, 배우 정해인과 임시완이 해운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만난 듯 보였다. 한편 이를 본 설현은 "보기 좋아요! 이제 셀카 찍는 연습만 하면 될 듯!!! 캬캬캬캬캬캬캬"라고 댓글을 달며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해인을 응원했다.
「 김유정 & 이주영 」
부국제에서 포착된 의외의 럽스타그램! 바로 배우 김유정과 이주영 커플(?)이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에 함께 출연하며 7살의 나이차에도 친하지 게 된 두 사람은 이번 럽스타그램을 통해 그 친분이 여전함을 입증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영은 스스로를 ‘극성 유정맘’이라 칭할 만큼 김유정을 아끼고 예뻐하는 모습이다.
▲ 김유정 SNS 속 이주영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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