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0.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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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주제로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신안군이 민어요리 한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음식을 테마로 각 시·군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명인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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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주제로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신안군이 민어요리 한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음식을 테마로 각 시·군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명인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이다.

이번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자홍씨는(하우리부일호 횟집) 우리나라 최대 민어 생산지인 신안의 임자도 민어로 최고의 보양식인 민어 백숙,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민어껍질 초밥, MZ세대도 좋아하는 민어 떡갈비와 민어 묵은지 스테이크, 민어 건정, 민어회, 민어전 등 다양한 민어요리 한 상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자홍씨는(하우리부일호 횟집) "첫 출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신안군의 무궁무진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발전 및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 참가 외에도 농특산품 판매 장터와 일반부 음식 경연 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신안군의 다양한 먹거리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0월 7∼9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외 관광객 17만명을 끌어모으면서 '케이(K)-푸드'의 원류 전남 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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