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해 뉴 컬렉션이 더욱 기대되는 발리, 페라가모, 에트로, 미쏘니
「 #발리 @bally 」
브랜드 루드(RHUDE)의 창업자 루이지 바라시뇨르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답게 이번 발리 컬렉션은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무드로 가득 채워졌다. 발리의 아이덴티티를 보존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매력을 더욱 불어넣은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
「 #페라가모 @ferragamo 」
올해 3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막시밀리안 데이비스의 페라가모 쇼가 공개됐다. 페라가모의 레드를 활용해 페라가모의 아카이브들을 모던하고 깔끔하게 재해석했다. 룩과 모든 아이템을 단색으로 통일한 절제 있는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 #에트로 @etro 」
펜디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마르코 드 빈센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한 에트로! 하우스의 독특한 자카드 질감, 화려하고 비비드한 색감, 깃발 모티프의 믹스매치 룩으로 에트로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었다.
「 #미쏘니 @missoni 」
2015년부터 리카르도 티시의 밑에서 경력을 쌓은 필리포 그라지올리는 미쏘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미쏘니의 시그니처인 지그재그 패턴과 1976년 발표했던 노브라쇼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을 결합한 새로운 룩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