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차세대위원회 '청소년 토론대회 결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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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 토론대회 결선'이 지난 8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개최됐다.
13회째인 올해 '청소년 토론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총 8팀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김포시와 김포시차세대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 제안 및 토론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 대회를 지속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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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 토론대회 결선'이 지난 8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개최됐다.
13회째인 올해 '청소년 토론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총 8팀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문선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행사를 주관한 김포시차세대위원회(위원장 김진건)에 고마움을 표한 뒤 "청소년 정책 제안이 활성화돼 청소년들의 권리증진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결선 주제는 '동물실험'. 심사는 김포시 청소년수련관 박영환 팀장과 관내 중학교 교사 2인이 담당했으며 우승의 영예는 푸른솔중학교 '짱짱맨' 팀 홍서현, 최윤석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팀과 논박을 주고받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상대의 의견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정책에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와 김포시차세대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 제안 및 토론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 대회를 지속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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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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