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청소년 안심 노동환경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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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나선다.
재단은 "지역 노동청소년들의 부당처우 문제해결과 청소년 노동권익 보호인식제고 등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노동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노동 가능한 사업장을 행복일터로 발굴하고, 근로기준법 준수와 최저임금 등의 기준에 부합한 사업장은 우수 행복일터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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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재단 회의실에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청소년 친화사업장 발굴?지정 업무협약’을 맺었다. |
ⓒ 경남소상공인연합회 |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나선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재단 회의실에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와 '청소년 친화사업장 발굴·지정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지역 노동청소년들의 부당처우 문제해결과 청소년 노동권익 보호인식제고 등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노동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노동 가능한 사업장을 행복일터로 발굴하고, 근로기준법 준수와 최저임금 등의 기준에 부합한 사업장은 우수 행복일터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행복일터 지정시에는 현판과 홍보물 제작, 홈페이지 홍보, '근로계약서' 등의 서류양식들을 지원하고, 행복일터 중 우수업체를 선정해서 포상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수 10개 업체를 선정해 5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다.
재단은 "지역 노동 청소년들의 활기찬 청소년, 행복한 일터를 발굴·지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두 기관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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