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보도자료 원문 2022. 10.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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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지원 남양주시 주차관리과 주무관은 "올해 5월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이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앞서 조기에 운영돼 기쁘다"라며 "이번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오는 2023년에 새로 설치되는 CCTV를 포함해 지속해서 증가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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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는 매년 20대 이상 신규 설치돼 지난 2017년 91대에서 현재 131대가 늘어난 222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비례해 유지 용역 비용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운영 프로그램이 CCTV 설치 회사별로 상이해 판독을 위해서는 각 회사별 서버에 접속해 회사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남양주시 주차관리과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5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5일 통합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 주정차 단속 업무를 개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은 판독 오류로 인한 민원 소지를 최소화하고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모든 단속용 CCTV를 판독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원 남양주시 주차관리과 주무관은 "올해 5월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이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앞서 조기에 운영돼 기쁘다"라며 "이번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오는 2023년에 새로 설치되는 CCTV를 포함해 지속해서 증가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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