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구축제' 14∼16일 목포항·삼학도 일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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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2022 전남 목포항구축제'가 14∼16일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항구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파시'를 제대로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롭고 프로그램에 중점을 둬 파시존(50∼60년대), 항구존(70∼80년대), 청년존(현재와 미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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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2022 전남 목포항구축제’가 14∼16일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이 열린다.
또 목포항 바다 전망을 보며 수산물을 구워 먹는 ‘오션뷰 구이터 및 건맥체험’,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슬로건으로 펼치는 길거리 퍼레이드 등이 마련됐다.
시는 항구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파시’를 제대로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롭고 프로그램에 중점을 둬 파시존(50∼60년대), 항구존(70∼80년대), 청년존(현재와 미래)을 마련했다.
일명 ‘다라이’ 판매를 재현한 ‘도깨비시장’, 전통과 현대 어구를 체험하는 ‘항구 어구 체험’ 등이 중장년층에게는 옛 시절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층에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목포=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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