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앞둔 상가 인기,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단지 내 상가 '더엘' 눈길

최봉석 2022. 10.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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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세계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유 가격까지 치솟자 건축 원자재 가격이 들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 '더엘'이 주목된다.

단지 내 오피스텔인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는 현재 모든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더엘'은 풍부한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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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가격 급등, 금리 상승까지 더해져 분양가 상승 전망에 기분양 부동산 인기
- 임대 및 분양 중인 상업시설 '더엘'.. 탁월한 입지, 수요, 상품성 두루 갖춰 관심

코로나19로 세계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유 가격까지 치솟자 건축 원자재 가격이 들끓고 있다. 이에 대한 나비효과로 결국 분양가가 오를 것이라는 판단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2021년 유럽 정유사들은 석유 공급을 줄였다. 2022년부터 코로나 엔데믹을 바라보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다시 파동이 일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분양가 항목 중 하나인 기본형건축비가 건축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기존보다 2.5% 넘게 올랐다.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편이 맞물리면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분양 상가의 메리트가 높아지고 있다. 상가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 급등,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분양을 앞둔 단지보다 이미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는 기분양 상가가 매력적일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유동인구가 갖춰진 상가들을 노려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 ‘더엘’이 주목된다. 이 상가는 현재 임대 및 분양 중이다. ‘더엘’은 지상 1층~지상 11층, 총 541실 규모의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 저층부에 총 61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검단신도시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히는 인천 2호선 검단사거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엘’은 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에 활성화된 역세권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안정적으로 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엘은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시인성도 우수하다. 반경 200m 내에 영화관 및 대형마트, 의료기관, 상업시설 등이 조성돼 있어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상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인천 2호선은 공항철도 및 서울 9호선과 직결사업을 추진 중으로 완료 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인천 1·2호선 연장 사업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 내 오피스텔인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는 현재 모든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더엘’은 풍부한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과 임차인들의 자금부담이 낮은 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사거리역 일대는 검단신도시와 마전지구가 인접해 신도시 프리미엄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약 7만 4,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는 향후 인구 약 18만여 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되며, 검단산단 등 근무자 약 3만 3천여명까지 합하면 막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엘’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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