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스튜디오 신작 '블루 웬즈데이', 3일 만에 텀블벅 목표 달성

조광민 2022. 10.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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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스튜디오의 신작 '블루 웬즈데이'가 텀블벅 모금 3일 만에 목표 100%를 달성했다.

버프스튜디오는 지난 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자사의 신작 PC 게임 '블루 웬즈데이'의 모금을 시작했다.

버프 스튜디오가 준비 중인 '블루 웬즈데이'는 재즈와 사랑, 실패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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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스튜디오의 신작 ‘블루 웬즈데이’가 텀블벅 모금 3일 만에 목표 100%를 달성했다.

버프스튜디오는 지난 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자사의 신작 PC 게임 ‘블루 웬즈데이’의 모금을 시작했다.

회사는 텀블벅 후원자에게 게임 출시 정가의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스팀(steam)키를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또 후원 금액에 따라 OST, 디지털 아트북과 백월, 머그컵, 장패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그리고 펀딩 시작 3일 만에 목표액인 1천만 원을 달성했다. 당초 목표인 11월 18일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10월 11일 현재 모금은 113%를 돌파했으며, 회사는 멋진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버프 스튜디오가 준비 중인 ‘블루 웬즈데이’는 재즈와 사랑, 실패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모리스’를 조작하여 도시를 돌아다니며 여러 사물과 상호작용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게임은 주인공 모리스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것이 핵심이며, 주인공 서사의 몰입을 돕기 위해 20종 이상의 미니게임이 마련됐다. 여기에 조연 캐릭터들의 서사와 수집 요소 등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콘텐츠도 준비됐다.

한편, 버프 스튜디오는 2015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으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 부문 첫 번째 수상작인 ‘용사는 진행 중’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600만 건을 돌파한 모바일 힐링 게임 ‘마이 오아시스’, 구글인디게임 페스티벌 톱10에 선정되었던 스토리 게임 ‘세븐데이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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