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랩, 롯데시네마와 '힐링믹서 아트나잇 클래스' 개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샤이닝랩 주식회사가 롯데시네마와 합작해 ‘힐링믹서 아트나잇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셜예술살롱 힐링믹서는 파티, 살롱모임, 예술 레슨, 콘서트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들과 대중들이 직접 만나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는 ‘힐링믹서 아트나잇 클래스’는 수도권 중심의 2030 청년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새로운 문화예술체험 클래스를 진행함으로써 영화관의 새로운 가능성과 공간적 매력을 극대화하고 참여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관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재즈, 뮤지컬, 싱어송라이팅의 세 가지 클래스를 선보이며 재즈클래스는 파리, 뉴욕에서 활동을 한 글로벌 재즈싱어 세레나안, 뮤지컬 클래스는 배우 김강헌이 참여한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클래스는 최근 SG원효비 활동 등으로 주목받는 가수 에스진이 출연한다.

‘힐링믹서 아트나잇 클래스’는 롯데시네마 브랜드의 새로운 컬처프로그램인 ‘롯시플’의 일환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10월 20일(목)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힐링믹서는 최근 서브 브랜드 H.Mixer를 런칭하고 문화예술의 일상적 경험을 극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딩을 선보이고 있다. 힐링믹서를 운영하는 샤이닝랩 주식회사 안미선 대표는 “이번 롯데시네마 협력사업을 통해 공간적 특성에 맞춰 진행되는 체험형 예술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