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MBC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 출격..'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 11일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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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11일 오후 6시 여은이 참여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가 발매된다.

한편 여은의 MBC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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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11일 오후 6시 여은이 참여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가 발매된다.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을 애틋하게 그린 정통 발라드 곡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하나가 돼 애틋한 사랑의 감성을 더한다.

편곡의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보컬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이번 OST는 말하듯이 부르는 여은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입체적인 감정선,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참아온 나의 시간만큼 너에게/행복만 준다고 말해도 되겠니’ 등 솔직한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은은 다양한 앨범 활동과 tvN ‘응답하라 1988’,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만큼 작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이번 OST는 히트메이커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시청률 보증 수표’ 장서희와 ‘마녀의 게임’으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김규선이 주연을 맡아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여은의 MBC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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