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신규임용 공무원 첫걸음 응원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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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11일 군청에서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1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현장소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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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11일 군청에서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1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
임용식에서 신규 공무원들은 가족들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했다.
신규공무원 윤심건 씨는 “오늘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군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에 등록된 업체 및 군위군과 관광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유치한 단체관광객의 체류 조건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3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군위투어 관광객 관광버스 지원사업’은 30인 이상 단체관광객 모집을 지원조건으로 했으나, 개편된 본 사업에서는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업체 및 기관으로 지원조건이 완화됐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공식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개최된 제46회 군민체육대회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찾아가는 소통상담실’을 운영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현장소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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