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2. 10.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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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황대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2 제2회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의 수제맥주와 지역의 먹거리, 풍성한 공연이 어우러져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금번 축제는 당초 200석에서 400석으로 두 배가량 좌석을 늘려 운영했으나 행사 기간 몰린 인파로 3일 내내 만석을 이루며 성료해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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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황대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2 제2회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의 수제맥주와 지역의 먹거리, 풍성한 공연이 어우러져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금번 축제는 당초 200석에서 400석으로 두 배가량 좌석을 늘려 운영했으나 행사 기간 몰린 인파로 3일 내내 만석을 이루며 성료해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이, 광장 등 트인 곳에서 큰 예산을 들여 대규모로 개최되는 다른 지역 수제맥주 축제와는 다르게 적은 예산으로 도심 한복판 자연형 수로와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는 거리의 낭만을 부각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방문객은 "다양한 도심 곳곳의 행사와 함께 전국의 수제맥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도심 속 아름다운 조명과 수로를 배경으로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이색적이었다"며 "제천이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걸 이번에 알게 돼 기쁘다. 다음번에도 꼭 방문해 이 분위기와 느낌을 다시 한번 즐기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날이 궂고 추웠음에도 1회 행사 때보다 더 많은 분이 축제를 찾아주셨다"며 "제천 수제맥주 축제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내년에는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더 완성된 축제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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