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년 연속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선정

성민규 2022. 10. 11.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2년 연속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희망 2022 나눔캠페인(목표액 3억원, 실모금액 8억2800만원)의 성공적 추진과 꾸준한 모금 실적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울진군민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했다.

손병복 군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모금 실적, 지역 공동체 구현 공로
손병복 군수(오른쪽 세번째)가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2022.10.11

경북 울진군이 2년 연속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희망 2022 나눔캠페인(목표액 3억원, 실모금액 8억2800만원)의 성공적 추진과 꾸준한 모금 실적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울진군민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했다.

손병복 군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