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한지민 "여운 주는 작품..이준익 감독과 작업 기대됐다" (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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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 신하균, 한지민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 신하균, 한지민, 정진영이 참석했다.
이날 신하균은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죽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새로웠다. 이준익 감독님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삶과 죽음, 행복에 관해서 끊임없이 생각, 여운을 주는 작품이더라. 감독님이 그리는 욘더의 세상이 어떨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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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욘더' 신하균, 한지민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 신하균, 한지민, 정진영이 참석했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이날 신하균은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죽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새로웠다. 이준익 감독님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삶과 죽음, 행복에 관해서 끊임없이 생각, 여운을 주는 작품이더라. 감독님이 그리는 욘더의 세상이 어떨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정진영은 "감독님과 많은 작품을 했었다. 제가 좋든 싫든 하는 이상한 관계였다.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다. 감독님이 현실에 찰싹 달라붙은 사람들을 많이 그리셨는데 SF라고 해서 어떻게 이 이야기를 그릴지 궁금했다. 당연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욘더'는 오는 14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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