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하이량,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로 안방극장 매료..리즈 갱신 비주얼 빛나는 비하인드 컷까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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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이량이 흥겨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녹인 무대로 월요일 밤을 달궜다.

하이량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무대를 꾸몄다.

하이량은 화려한 핑크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블루 롱스커트를 착장하고 무대에 올라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노래의 포문을 연 하이량은 노랫말과 어울리는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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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하이량이 흥겨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녹인 무대로 월요일 밤을 달궜다.

하이량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량은 지난 5월 발매한 ‘신청곡’을 열창했다. 하이량은 화려한 핑크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블루 롱스커트를 착장하고 무대에 올라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노래의 포문을 연 하이량은 노랫말과 어울리는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여유 넘치는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무대매너가 어우러지며 흥을 고조시켰다.

앞서 하이량은 ‘더트롯쇼’ 녹화 직후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량은 함께 출연한 가수 채윤과 팔짱을 끼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가족 같은 댄서들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꺼져’ 등 하이량의 음악적 색깔이 느껴지는 다양한 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하이량은 각종 행사 무대를 비롯해 라디오 일일 DJ로도 활약하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하이량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음악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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