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공시 눈에 띄네]알테오젠, 1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등(오전 종합)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알테오젠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0.2주를 신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0월26일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14일이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58만4935주, 우선주 14만9475주 등이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테오젠의 주권매매 거래를 이날 오전 9시12분부터 30분간 정지했다.

다음은 알테오젠의 공시를 비롯해 이날 오전 장 중 나온 주요 공시.

▲한창=2차전지 장비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조회공시 요구. 공시 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

▲한국조선해양=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3468억원 규모의 LNGC 1척 수주계약 체결.

▲KT서브마린=시설자금을 목적으로 251억58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LS전선.

▲씨아이에스=ULTIUM CELLS와 195억2062만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에이팩트=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9억1000만원으로 잠정 집계. 매출액은 7.2% 늘어난 125억8000만원.

▲한국가구=보통주 1주당 35원의 분기 현금배당 결정. 시가배당율은 0.7%.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