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내가 본 모든 건 죽음이었다. 아름다움은 (지구) 밖이 아니라 안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2022. 10. 11. 00:20
-9일 미 매체에 보도된 91세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의 우주 경험-
미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커크 선장역을 맡은 그는 지난해 10월 블루오리진 로켓을 타고 지구고도 100㎞ 지점에서 10여분 간 머문 소회를 책으로 냈다. 그는 “내 우주여행은 축하할 일이 되어야 했는데 장례식과 같았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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