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1만4975명 확진..월요일 기준 15주 만에 최저치

이창환 2022. 10.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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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497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을 받았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254명)보다는 2만2279명 줄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6월 27일(9299명)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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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497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을 받았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8549명)보다 6426명 늘었다. 연휴 주말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월요일인 이날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254명)보다는 2만2279명 줄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6월 27일(9299명)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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