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우영, '스맨파' 바타 표절 의혹 저격?..안무 원작자도 동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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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우영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한 댄서 바타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퍼지는 가운데, 에이티즈의 안무 원작자도 입장을 밝혔다.
당시 바타는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동작을 선보였으나, 에이티즈 팬들을 통해 'Say My Name' 안무와의 유사성을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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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우영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한 댄서 바타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퍼지는 가운데, 에이티즈의 안무 원작자도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대구에서 진행된 한 콘서트 무대에 선 에이티즈는 'Guerrilla', 'Say My Name', '멋' 무대를 선보였다.
'멋' 댄스 브레이크 도중 우영은 안무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뜻을 가진 팔을 교차해 치는 동작을 선보였고, 윤호는 'Say My Name' 안무를 선보였다.
이같은 퍼포먼스는 앞서 지난달 6일 방송된 '스맨파' 계급 미션 경연 당시 위뎀보이즈의 리더 바타가 선보인 안무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바타는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동작을 선보였으나, 에이티즈 팬들을 통해 'Say My Name' 안무와의 유사성을 지적받았다. 심지어 해당 곡이 3년 전에 발표된 곡이라는 점 때문에 표절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해외 댄서들도 선보인 동작"이라며 옹호했는데, 에이티즈의 안무를 담당하는 안제 스크루베는 해당 논란과 관련한 팬들의 반응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 공유하는 등 사실상 에이티즈의 편에 선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아직 바타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맨파' 방송 캡처,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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