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지원 노래하는꿈마차축제 22일 케이슨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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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구지사는 10일 기부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중심이 된 꿈꾸는마을 장애인예술단의 공연 및 미술전시회를 위해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꿈마차 축제'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발달장애인 청년 보컬 파란북극성, 장애인가족 노래패 맘파스, 싱어송라이터 이수진 등이 출연해 22일 오후 5시 인천 연수구 케이슨24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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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구지사는 10일 기부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중심이 된 꿈꾸는마을 장애인예술단의 공연 및 미술전시회를 위해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꿈마차 축제’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발달장애인 청년 보컬 파란북극성, 장애인가족 노래패 맘파스, 싱어송라이터 이수진 등이 출연해 22일 오후 5시 인천 연수구 케이슨24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발달장애 청년 미술그룹 꿈꾸는파랑새들의 그림 전시도 추진된다.
마사회는 코로나19로 최근 수년간 기부금 지원을 중단했으나 소외된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이번 축제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문예술법인 (사)꿈꾸는마을은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제1항 제1호 바목(기재부 지정 3261번)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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