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탈 없이 평안하길.."..고성오광대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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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가 10월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당항포관광지 및 고성오광대 야외공연장에서 정기발표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안녕(安寧)'이란 주제로 전통연희갈라쇼, 진주삼천포농악, 고성오광대 탈놀이, 평택농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전통과 역사를 가진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즐기시며 이번 주제에 맞게 '아무 탈 없이 평안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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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가 10월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당항포관광지 및 고성오광대 야외공연장에서 정기발표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안녕(安寧)’이란 주제로 전통연희갈라쇼, 진주삼천포농악, 고성오광대 탈놀이, 평택농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첫날인 9일에는 당항포관광지 2022공룡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상설무대에서 ‘연희누리뭉치樂’의 ‘전통연희갈라쇼’와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의 ‘진주삼천포농악’ 공연을 가졌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고성오광대 야외공연장에서 9시 30분 탈고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행사 후 고성오광대 탈놀이와 평택농악 공연을 펼쳤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는 제1과장 문둥북춤, 제2과장 오광대놀이, 제3과장 비비과장, 제4과장 승무과장, 제5과장 제밀주과장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두레농악과 걸립농악을 가장 잘 계승한 웃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경기도 평택농악 공연을 펼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아무 탈 없이 평안하길 바라는 시간이 됐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전통과 역사를 가진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즐기시며 이번 주제에 맞게 ‘아무 탈 없이 평안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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