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년 안전정책·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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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한 행사는 전국 최초로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이 직접 나서 각종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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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한 행사는 전국 최초로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이 직접 나서 각종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원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창원시의장 등 시의원 10여명과 창원소방본부장 등 행사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안전정책 토크-콘서트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부 행사를 시작으로 2부, 청년들이 직접 펼치는 기념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청년안전정책 토크-콘서트는 각종 청년대표들이 참여해 안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정책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창원시 안전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각종 공연은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 부시장은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에 토론하고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각종 공연 행사로 젊은 창원, 안전한 창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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