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성유리, 전 연인의 '이것' 찍은 리콜남에 "소름끼쳐"

이세빈 2022. 10.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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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리콜남의 충격적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남과 X는 연애하는 동안 너무 다른 성향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이를 두고 성유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라고, 양세형은 “불과 물이 아니라 용암과 얼음”이라고 비유한다.

리콜남과 X는 한 달 만에 리콜 식탁에서 마주하고, 그러던 중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등장한다. 과거 부득이하게 X의 집에서 2주간 지내게 된 리콜남이 서재에 들어가지 말라는 X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몰래 들어가 X의 ‘이것’을 사진으로 찍은 것.

리콜남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에 리콜플래너들은 충격에 빠진다. 더 놀라운 것은 여전히 별일 아닌 것처럼 여기는 리콜남의 행동. 이에 성유리는 “나는 너무 소름이 끼칠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 리콜남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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