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최근 늦둥이 딸 돌잔치.."너무 걱정 안 해도 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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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 딸 돌잔치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늦둥이 아빠' 김구라와 김원준이 축하를 받았다.
김원준의 옆자리에 김구라가 앉아 있었던 것.
김구라는 재혼 후 늦둥이 딸을 얻었으며, 최근 돌잔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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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구라가 늦둥이 딸 돌잔치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늦둥이 아빠' 김구라와 김원준이 축하를 받았다.
이날 MC 김성주는 "얼마 전에 경사 맞은 분이 있다. 김원준 씨,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원준이 최근 둘째를 득녀했기 때문. 이에 김원준은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언제 키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원준은 "오래 살아야 한다"며 헛기침을 했다.
또한 김성주는 "지금 두 아이의 아빠가 나란히 앉아 있는데 얼마전에 돌잔치 하신 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원준의 옆자리에 김구라가 앉아 있었던 것.
김구라는 재혼 후 늦둥이 딸을 얻었으며, 최근 돌잔치를 한 바 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는 아이대로의 삶이 있고 저는 저대로 있는 거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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