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13년째 '섬김과 나눔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학교 본관 1층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행복상자 전달식,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행복상자에는 취약계층 300여 가정에 전달할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여성리더스포럼(대표 김정란)이 후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학교 본관 1층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행복상자 전달식,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행복상자에는 취약계층 300여 가정에 전달할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여성리더스포럼(대표 김정란)이 후원했다. 미래의 요리사가 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보육원 아동에게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제공한다. 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도 갖는다.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노인, 결식아동, 소녀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리더스포럼 김정란 대표는 “취약계층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도의 사랑, 교회학교를 꽃 피우다 - 더미션
- “한국교회, 하나님 구하며 모이고 이웃 속으로 흩어져라” - 더미션
- “성도 일체감 높여라” 교회마당 캠핑·숲 걷기 다양한 행사 띄운다 - 더미션
- 기지촌 할머니 섬긴 지 어느덧 20년…“국가 책임 인정한 대법 판결 환영”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