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13년째 '섬김과 나눔 축제'

유영대 2022. 10. 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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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학교 본관 1층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행복상자 전달식,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행복상자에는 취약계층 300여 가정에 전달할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여성리더스포럼(대표 김정란)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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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 국민여성리더스포럼 후원 통해 20일 취약계층 돕기 다양한 활동
2019년 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 졸업작품전 학생들 모습.


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학교 본관 1층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행복상자 전달식,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행복상자에는 취약계층 300여 가정에 전달할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겨 있다.

김정란 국민여성리더스포럼 대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여성리더스포럼(대표 김정란)이 후원했다. 미래의 요리사가 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보육원 아동에게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제공한다. 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도 갖는다.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노인, 결식아동, 소녀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리더스포럼 김정란 대표는 “취약계층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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