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러주신 이대호, 타석에서 관중석으로 이동한다"
2022. 10. 10. 00:01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8일 은퇴식에서 한 말-
그는 LG트윈스와 경기를 끝으로 22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며 “20여 년 동안 (사직구장) 그 모습을 보고 그 함성을 들었던 이대호만큼 행복했던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선수의 등 번호 10번은 영구결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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