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화재로 2명 중상..부부싸움 중 방화 추정
김태식 2022. 10. 9. 21:06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주택에서 9일 오전 11시4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45㎡가 소실됐으며, 주택 내부에 있던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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