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지팡이 짚어도 거동 힘든 근황.."재수술 했는데도?"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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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미는 오랜 절친 배우 엄앵란을 만나러 갔다.
알고 보니 엄앵란은 유방암 투병, 관절수술로 다리가 불편해졌다고.
이어 현미는 "사랑하는 엄앵란, 나는 그대가 없으면 어찌 살꼬. 엄앵란은 현미 없으면 어찌 살꼬. 우리가 60년지기 절친이다.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됐다"라며 돈독한 우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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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엄앵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현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는 오랜 절친 배우 엄앵란을 만나러 갔다. 그는 "내가 전화를 자주 한다. 걔는 집에 있고 나는 활동하니까. 얼마나 답답하겠냐. 그건 아파본 사람이나 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엄앵란은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이 가능했다. 현미는 "재수술 했는데도 다리가 계속 아파?"라고 걱정했다. 알고 보니 엄앵란은 유방암 투병, 관절수술로 다리가 불편해졌다고.
이어 현미는 "사랑하는 엄앵란, 나는 그대가 없으면 어찌 살꼬. 엄앵란은 현미 없으면 어찌 살꼬. 우리가 60년지기 절친이다.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됐다"라며 돈독한 우정을 표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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