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갓길 정차된 수상한 차..불 붙은 차에서 2명이 숨졌다
하수영 2022. 10. 9. 20:21
9일 오후 2시 55분께 경북 문경의 한 공장 앞 도로 갓길에 정차된 차에서 불이 나 타고 있던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신원을 파악한 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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