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전남도 고향사랑 홍보대사 위촉

신영삼 2022. 10.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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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남진이 고향인 전남도의 '고향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중적 인지도와 친밀도가 높은 남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전남도가 중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등 고향사랑 사업의 붐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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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남진이 고향인 전남도의 ‘고향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전남도]
국민가수 남진이 고향인 전남도의 ‘고향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진은 1965년 데뷔 후 58년간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나야나’ ‘빈잔’ ‘그대여 변치마오’ ‘둥지’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한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모든 연령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는 물론 전남의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아름다운 관광지 등 다채로운 전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중적 인지도와 친밀도가 높은 남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전남도가 중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등 고향사랑 사업의 붐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 9월부터 다른 시‧도에 거주하면서 전남을 사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농수축산물 판촉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가입 시 전남사랑도민증 발급으로 숙박‧레저‧관광지 등 150여 개소의 할인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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