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개막

박종일 2022. 10. 9.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용마폭포공원에서 8일 오후 2022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중랑구의 대표 가을 축제로 3년 만에 대면으로 돌아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인정을 가진 중랑구민들과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를 대면으로 즐길 수 있어 뜻깊고 행복하다"며 "쏟아지는 폭포와 함께 가을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8일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무대에서 축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용마폭포공원에서 8일 오후 2022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의 막이 올랐다. 축제는 이튿날인 9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중랑구의 대표 가을 축제로 3년 만에 대면으로 돌아왔다.

축제 첫 날인 8일에는 '중랑역사퀴즈대회'부터 '중랑재능콩쿠르'와 '중랑구민대상시상식'까지 구민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가수 울랄라세션의 축하무대도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쏟아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나눔마당, 중랑아티스트의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물품의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는 공유마당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튿날에는 연극 '중랑드라마 차중락 가요제'와 '용마폭포뮤직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인정을 가진 중랑구민들과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를 대면으로 즐길 수 있어 뜻깊고 행복하다”며 “쏟아지는 폭포와 함께 가을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