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는 한글날..수도권 등 '최대 6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날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충남 서해안·서해5도 10∼60㎜, 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 북부·제주도는 5∼30㎜, 강원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이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한글날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충남 서해안·서해5도 10∼60㎜, 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 북부·제주도는 5∼30㎜, 강원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이 5㎜ 내외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