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는 한글날..수도권 등 '최대 60mm'

이휘경 2022. 10. 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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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충남 서해안·서해5도 10∼60㎜, 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 북부·제주도는 5∼30㎜, 강원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이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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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한글날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충남 서해안·서해5도 10∼60㎜, 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 북부·제주도는 5∼30㎜, 강원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이 5㎜ 내외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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