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테니스 그리고 러닝 패션

김명민 2022. 10. 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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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취미를 즐기는 셀러브리티들.
테니스 룩을 대표하는 컬러는 단연 화이트다. 셀러브리티는 오버사이즈 피케 셔츠와 쇼츠를 골랐다.
매니시한 트랙 점퍼를 ‘쿨’하게 소화한 켄덜 제너.
오버사이즈 후디드 티셔츠와 스포츠 레깅스로 베이식하게 연출한 카이어 거버.
벨라 하디드는 서로 다른 슬리브리스 톱을 센스 있게 레이어드했다.
위니 할로는 타이포 프린트의 크롭트 티셔츠와 사이클링 쇼츠를 선택했다.
올 화이트로 무장한 니콜 키드먼. 짧지 않은 플리츠스커트가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하다.
해리 스타일스의 골프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무대와는 달리 운동복은 나름(?) 평범하게 즐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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