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타임즈마을음악회 남녀노소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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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을공동체 선정작 '영종타임즈 문화사랑방음악회'가 영종예술단과 용유바다소리예술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일 오후 5시 공항신도시 영종프라자 5층 공유공간에서 펼쳐졌다.
이정선 용유교회 목사는 "2011년부터 만나온 영종예술단 단원들의 눈부신 실력향상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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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청년 미술작가 유현서씨 피카추의 섬 등 선보여
인천 중구 마을공동체 선정작 ‘영종타임즈 문화사랑방음악회’가 영종예술단과 용유바다소리예술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일 오후 5시 공항신도시 영종프라자 5층 공유공간에서 펼쳐졌다.
이정선 용유교회 목사는 “2011년부터 만나온 영종예술단 단원들의 눈부신 실력향상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영종예술단 원년 단원인 박혜림씨와 김지윤씨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용유바다소리예술단의 한 관계자는 “초보 수준의 실력이지만 색소폰 연주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면서 “청년들과 함께 무대에 사고, 식사도 함께하면서 공동체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민엔젤스앙상블은 맘마미아, 걱정말아요 그대, 캉캉을 연주했다. 평화의도시 타악퍼포먼스팀은 마지막 순서를 담당했다.
이날 음악회는 국민엔젤스앙상블 정창교 단장이 사회를 담당했으며, 무대감독은 한울소리 박창규 예술감독이 담당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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