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이기우·전소민, 남녀우수연기상 수상 쾌거

장수정 2022. 10.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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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 전소민이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남자우수연기상과 여자우수연기상은 각각 JTBC '나의 해방일지'의 이기우, 채널A' 쇼윈도'의 전소민에게 돌아갔다.

이기우는 "이 자리에서는 연기자지만, 집에 가면 시청자 중 한 사람이다. 이 드라마를 써 준 박혜영 작가님과 감독님의 팬이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었다. 현장 가는 매일이 좋은 기억밖에 없다.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함께한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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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 전소민이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8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김환,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열렸다.


남자우수연기상과 여자우수연기상은 각각 JTBC '나의 해방일지'의 이기우, 채널A' 쇼윈도'의 전소민에게 돌아갔다.


이기우는 "이 자리에서는 연기자지만, 집에 가면 시청자 중 한 사람이다. 이 드라마를 써 준 박혜영 작가님과 감독님의 팬이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었다. 현장 가는 매일이 좋은 기억밖에 없다.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함께한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소민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함께한 스태프들 중 절반이 예전에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함께하며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 빠르게 선택하고 참여를 했다.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한 것만으로도 많은 걸 받았는데, 이런 무거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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