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빈 "'공조3' 출연? 배우들 함께 한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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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의 배우 현빈이 영화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빈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추석 극장가에서 '공조2'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표하며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 분들을 만나 벅찬 마음인 한편, 영화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관객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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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의 배우 현빈이 영화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월 7일 개봉한 '공조2'는 7일까지 63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현빈은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는 '공조2'의 흥행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 분들을 만날 수 있어 더없이 반가운 순간들이었다. 속편이 나올 수 있도록 '공조'를 사랑해주시고, 다시 잊지 않고 극장을 찾아 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영화의 마지막 쿠키 영상이 기억에 남는다. 관객 분들께서도 많이 사랑해 주신 장면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도 '공조2: 인터내셔날' 에서 철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아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공조2'의 모든 배우들이 출연한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영화 '교섭'의 개봉과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관객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바람을 말했다.
이어 현빈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추석 극장가에서 '공조2'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표하며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 분들을 만나 벅찬 마음인 한편, 영화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관객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고 얘기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를 버티며 공개를 앞두고 있는 작품들에게도 관객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저희 영화에 보내주신 것처럼,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공조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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