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예술..광진문화재단, 공공미술展 '아트 심볼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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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공공미술 전시 '아트 심볼 트로피'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아트 심볼 트로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산책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루아트센터 광장에 방문해 예술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루아트센터 광장이 광진구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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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공공미술 전시 '아트 심볼 트로피'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 심볼 트로피'는 현대사회의 예술적 상징이 된 달리, 뒤샹, 로댕, 마그리트, 몬드리안, 바스키아, 앤디 워홀의 작품 속 심볼을 키치하게 재구성한 정경우 작가의 조형물로 우리 모두가 트로피 수상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스퀘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을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광진구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한 달간 공모를 진행했다.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나루랑 버스킹' 현장에 방문해 작품 관람 사진 인증 시 선착순으로 전시 기념품(머그컵)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아트 심볼 트로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산책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루아트센터 광장에 방문해 예술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루아트센터 광장이 광진구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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